기후 영향 분석 프로세스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의 식별과 재무 영향 분석을 위한 4단계 프로세스를 수립하였습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기후 변화 관련 위험과 기회를 식별하고 각
항목별 정성적·정량적 재무 영향 도출을 통해 당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 Pool
HL 디앤아이한라는 TCFD 권고안과 건설업 특성, 동종 업계 사례 등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식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 운영, 재무 성과 및 중장기 경영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리적 리스크 8개, 전환
리스크 7개, 기회 요인 9개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및 기회가 사업 및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실시하고, 사업장 및 프로젝트의 물리적 위험 노출도를
평가하였습니다. 더불어 식별된 리스크와 기회 요인에 대해 발생 가능성과 영향 수준을 검토하여 주요 이슈를 선정하고, 대응 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물리 위험 중대성 평가 결과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 중대성 평가를 통해 태풍, 홍수, 산불, 폭염 및 가뭄을 주요 물리적 리스크로 식별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태풍과 폭우는 발생 가능성과 재무 영향도가 모두 높은 주요 리스크로 확인되었으며, 폭염과 가뭄 또한 사업장
운영 효율성 및 에너지 사용 증가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도출되었습니다.
| NO |
항목 |
발생 가능성 |
영향 크기 |
| P6 |
폭우 |
H |
H |
| P3 |
태풍 |
H |
H |
| P2 |
폭염 |
H |
M |
| P4 |
가뭄 |
M |
H |
| P1 |
한파 |
M |
M |
| P5 |
홍수 |
M |
M |
| P7 |
우박·뇌우 |
L |
M |
| P8 |
산불 |
L |
M |
전환 위험 및 기회 요인 중대성 평가 결과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 중대성 평가를 통해 원자재 및 자원 가격 상승, 전력 가격 상승, 건축물 에너지 규제 강화를 주요 전환 리스크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전동화·고효율 장비 전환, 자재 재이용 확대,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주요 기회 요인으로 도출하였습니다.
| NO |
항목 |
가능성 |
중요도 |
| T6 |
원자재 및 자원의 가격 상승 |
H |
H |
| T7 |
전력 가격 상승 |
H |
H |
| T2 |
건축물 에너지 규제 등 저탄소 및 환경 규제 강화 |
H |
M |
| T8 |
이해관계자의 부정적 의견 및 평판 발생 |
L |
M |
| T4 |
건설 장비 전동화에 따른 비용 증가 |
M |
M |
| T5 |
친환경 건설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및 고객의 요구 증대 |
M |
M |
| T3 |
컴플라이언스,소송 관련 법적 리스크 증가 |
M |
L |
| NO |
항목 |
가능성 |
중요도 |
| O2 |
전동화/고효율 장비로의 전환 |
H |
H |
| O3 |
자재(컨테이너)의 재이용 |
M |
H |
| O1 |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
M |
M |
| O9 |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 |
M |
M |
| O4 |
저탄소/재생 에너지 사용 및 투자 확대 |
M |
M |
분석 기간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의 영향 기간을 단기(1년 이내), 중기(1~5년), 장기(5년 초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업전략계획은 각 사업부의 시장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수립되며,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가 사업
운영과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연계하고 있습니다.
주요 물리 위험 영향 분석
HL 디앤아이한라는 TCFD 권고안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리스크가 사업 및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후 시나리오 분석을 기반으로 물리적 위험 노출도를 평가하였습니다. TCFD는 이러한 분석
과정에서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분석 도구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정밀하고 체계적인 리스크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Jupiter Intelligence의 기후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였습니다. 해당 솔루션은 위성 및 지상
관측 데이터, 기후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폭염, 태풍, 가뭄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대한 리스크 수준을 수치화하고, 이로 인한 재무적 영향을 정량적으로 산출합니다. 본 모델은 IPCC의 제6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에
포함된 CMIP61) 기후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2020년부터 2100년까지의 장기적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합니다.
물리적 리스크 시나리오 선정
SSP 시나리오는 2021년 IPCC가 6차 평가보고서에서 제시한 시나리오로 2100년 기준 지구의 복사 강제력과 인구, 경제, 에너지 사용 등 미래 사회 경제 시스템의 변화를 적용한 시나리오 입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Jupiter intelligence를 활용, 물리적 위험의 영향을 평가하였으며, 시나리오는 해당 Tool에서 사용하는 SSP 1~2.6(1.8℃), SSP 2~4.5(2.7 ℃), SSP 5~8.5(4.4 ℃)를 사용하였습니다.
IPCC2) SSP3)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설명 |
| SSP 1~2.6(1.8°C) |
저배출 시나리오 |
재생에너지 기술 발달로 화석연료 사용이 최소화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가정 |
| SSP 2~4.5(2.7°C) |
중배출 시나리오 |
기후변화 완화 및 사회경제 발전 정도가 중간 수준일 것으로 가정 |
| SSP 5~8.5(4.4°C) |
고배출 시나리오 |
산업 기술의 빠른 발전에 중심을 두어 화석연료 사용이 높고 무분별한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가정 |
1) CMIP6(The 6th 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결합모델 상호비교 프로젝트) : 전세계적인 기후 모델들을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IPCC의 평가 보고서에서 활용됨
2)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3) SSP: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공통 사회 경제 경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노출도 분석
HL 디앤아이한라는 SSP5-8.5 시나리오(기온 상승 4.4℃ 수준)를 적용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각 사업장이 직면할 수 있는 홍수, 태풍, 폭우, 폭염, 우박·뇌우, 가뭄, 산불, 한파 등 8가지 유형의 자연재해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분석 과정에서는 2020년 기준 사업장별 재해 노출 수준을 수치화한 현재 노출도 점수를 산출하고, 2050년까지의 기후변화 영향을 반영한 변화 점수를 도출하였습니다. 이후 현재 노출도와 변화 점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50년 기준 미래 노출도 점수를 산정하였습니다.
재해별 발생 가능성은 기후 모델링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현재 및 미래 위험 노출 수준과 주요 재해 유형별 발생 요인을 평가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HL 디앤아이한라의 국내 건설 현장 및 사업장은 폭우에
대한 현재 및 미래 노출도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지역에서 폭우 관련 위험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가뭄의 경우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래 노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의 경우 건설 현장이 항만 지역인 목포 신항 인근에 위치하여 해수면과의 고도가 낮은 특성으로 인해 홍수에 대한 현재 및 미래 위험 노출도가 모두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주요 재해 노출도 측정 지표
1. 급성 재해
| 재해 |
활용 지표(지표별 반영 비중) |
| 홍수 |
- 재현기간 200년 주기 최대 침수 깊이(80%)
- 재현기간 200년 주기 최대 침수 면적(20%)
|
| 태풍 |
|
| 폭우 |
- 재현기간 100년 주기 최대 일일 강수량(100%)
|
| 우박/뇌우 |
- 직경 5cm(2 인치) 이상의 우박이 발생 가능한 연간 일수(100%)
|
| 산불 |
- 특정 위치 1km2 이내 연간 산불 발생 횟수(100%)
|
| 한파 |
- 기온이 0°C 미만인 연간 일수(50%)
- 연간 평균 난방지수1)(50%)
|
2. 만성 재해
| 재해 |
활용 지표(지표별 반영 비중) |
| 폭염 |
- 기온이 35°C를 초과하는 연간 일수(33%)
- 더위체감지수2)가 32°C를 초과하는 연간 일수(33%)
- 연간 평균 냉방지수3)(33%)
|
| 가뭄 |
|
1) Heating Degree Days, 난방지수: 난방을 통해 생활하기 쾌적한 온도로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반영하는 지수로, 일년간 18℃보다 평균 기온이 낮은 날들의 평균 기온의 합계로 계산
2) Wet Bulb Global Temperature, 더위체감지수: 기온뿐만 아니라 인체에 영향을 주는 습도와 복사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온열 지수
3) Cooling Degree Days, 냉방지수: 냉방을 통해 생활하기 쾌적한 온도로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반영하는 지수로, 일년간 18℃보다 평균 기온이 높은 날들의 평균 기온의 합계로 계산
4) Water Stress, 물 스트레스 지수: 해당 지역의 물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의 비율(이 때 공급은, 해당 지역 수원 공급량과 상류 수원에서 자체 수요를 충족한 후 남은 공급량의 합계를 의미함)
사업장별 기후변화 관련 재해 노출도 분석 결과
사업장 분석 결과1)
1)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기준으로 행정구역별 위험 노출도 결과 평균
물리 위험 재무 영향평가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재무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8대 기후 재해 중 재무적 영향이 유의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5대 재해(홍수, 태풍, 산불, 가뭄, 폭염)를 선정하여 정량적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평가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후 모델링 전문 도구인 'Jupiter Intelligence'를 활용하였으며, 기후 변화가 억제된 시나리오부터 고위험 시나리오까지 총 3가지(SSP1-2.6, SSP2-4.5, SSP5-8.5)를 적용하여 단기(2025년)부터 장기
이후(100년)까지의 연평균 손실액(Average Annual Loss, AAL)을 정량적으로 산정했습니다.
폭우, 태풍, 홍수, 산불 (자산 손상 및 운영 중단 리스크)
태풍, 홍수,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사업장의 건물, 설비, 재고자산에 직접적인 물리적 손상을 입히며, 손상된 시설과
정전 피해 등을 복구하는 동안 발생하는 운영 차질로 인해 간접적인 추가 재무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자산 가치와 10~500년 주기의 기후 데이터(침수 깊이, 풍속 등)를 종합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인 SSP5-8.5 하에서 연평균 손실액은 단기(25년)적으로 18억 원에서 장기 이후(100년) 22억 원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태풍, 홍수, 산불 등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현장
공기 지연과 자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상기후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에 따른 공기 지연 개선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단위: 억 원)
| 구분 |
단기('25년) |
중기('30년) |
장기('50년) |
장기 이후('100년) |
SSP1-2.6 (1.8°C) |
17 |
18 |
18 |
19 |
SSP2-4.5 (2.7°C) |
18 |
18 |
18 |
19 |
SSP5-8.5 (4.4°C) |
18 |
18 |
19 |
22 |
전환 위험 및 기회 재무영향 분석 개요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환 위험과 기회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점진적인 완화 시나리오부터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고위험 시나리오까지 다양한 기후 시나리오를 폭넓게 고려하였습니다.
시나리오 분석은 현재 공개된 기후변화 시나리오 중 가장 대표적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제6차 평가보고서에 제시한 최신 SSP 시나리오와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및 NGFS(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를 채택하였습니다.
전환 리스크 시나리오 선정
HL 디앤아이한라는 기후변화 관련 전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IEA와 NGFS의 시나리오를 활용하였습니다. 탄소 비용 관련 위험과 기회 분석에는 IEA WEO에서 제시하는 STEPS, APS, NZE 시나리오를
적용하였으며, 전기요금 상승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영향 분석에는 NGFS의 Below 2℃, Delayed Transition, Net Zero 2050 시나리오를 활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 가격, 전기요금 등 주요 전환 변수의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습니다.
IEA1)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설명 |
| STEPS2) (2.4°C) |
현 정책 기조가 유지되는 것으로 가정, 기 추진 중인 정책 수단, 감축 목표, 계획을 고려 |
| APS3) (1.7°C) |
각국 정부가 NDC와 탄소중립 목표를 공약한 기간 내에 완전히 이행할 것으로 가정 |
| NZE4) (1.4°C) |
2100년까지 1.5°C 이하로 제한 위해 에너지 부문의 2050 Net Zero를 달성할 것으로 가정 |
1) IEA : 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 에너지 기구
2) STEPS: Stated Policies Scenario, 주요 국가에서 시행 중이거나 확정 감축 계획 등의 정책 고려 시나리오
3) APS : Announced Pledges Scenario, 주요 국가 탄소중립 목표 적시 이행
4) NZE: Net Zero Emissions by 2050 Scenarios
NGFS5)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설명 |
| Below 2°C |
2050년까지 현재 대비 80% 감축하고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2°C 이하로 억제 |
| Delayed Transition |
2030년 이후 강력한 감축정책 실시 |
| Net Zero 2050 |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C 이하로 억제 |
5) NGFS: 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s, 기후변화와 환경 위험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국제 협의체
주요 전환 위험 영향 분석
HL 디앤아이한라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후 관련 전환 위험 식별을 위해 내부 이해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발생 가능성과 재무 영향에 대한 중대성 평가를 시행하였습니다 . 그 결과 주요 전환 위험은 ‘제품/서비스에 대한
규제 강화’, ‘원자재 및 자원의 가격 상승‘, ‘전력 가격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항목에 대한 재무 영향 정량 산정 시 IEA와 NGFS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기후 관련 전환 위험이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면밀히 분석하였습니다. 해당
전환위험과 기회의 재무적 영향은 현지가치 할인률을 적용하지 않은 명목가액을 적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로에너지빌딩(ZEB) 규제 등 저탄소 및 환경 규제 강화
친환경 및 저탄소 건축물 관련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확대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에 따른
준공 건축물의 인증 심사와 규제 대응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연도별 평균 준공 건축물 연면적 데이터와 2025년
실제 소요된 단위면적당 녹색건축 인증 심사 비용을 기반으로 향후 규제 대응 비용을 산정하였으며, 규제에 부합하기 위해 단위면적당 발생하는
추가 시공비용을 포함하여 재무영향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건축물 에너지 규제 강화에 따른 추가 비용은 중기 기준 약 289.2억 원, 장기
기준 약 345.3억 원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며, 2050년까지 누적 재무영향은 약 8,208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강화되는 건물 부문의 저탄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효율 설비 및 친환경 자재 적용을 확대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ZEB) 및 녹색건축 인증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설계·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는 친환경 설계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단열·고기밀 자재와 에너지 절감형 공법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건축자재 공급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장별 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규제 대응 비용 및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단위: 억 원)
| 구분 |
단기 ('25년) |
중기 ('30년) |
장기 ('50년) |
| 녹색건축 관련 비용 |
- |
289.2 |
345.3 |
우수활동
ZEB 5등급 의무화 선제적 대응
HL 디앤아이한라는 2025년 6월 30일부터 시행 중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 의무화’ 등 강화되는 기후 규제를
비즈니스 혁신의 동력으로 삼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군산 신역세권 B2BL 공동주택을 표준 모델로
설정하여 에너지 자립률 최적화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1.2배 강화된 에너지 소비 효율 기준과 2배 이상
상향된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용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 경제성 시나리오’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총 30여 개의
시뮬레이션 케이스 분석을 거쳐 도출된 이번 전략은, 고밀도 도심형 공동주택의 물리적 한계인 ‘옥상 면적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이를 극복하고자 ‘공동주택 특화 태양광 용량 산정 툴’을 자체 구축하였으며, 부족한
에너지 생산량을 건물 입면(BAPV)으로 자동 반영하는 통합 설계 로직을 통해 복잡한 규제 대응 과정을 표준화된 서비스
프로세스로 고도화하였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전사 설계 가이드라인으로 내재화하여 탄소중립
시대의 사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정교한 개략견적을 통해 ZEB 기준 강화에 따른 공사비 변동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여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증명하는 한편, 입주민에게는 최적화된 에너지 설계로 관리비 부담을 경감하는 고성능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표준건물(Baseline) 선정(군산 신역세권 B2BL)
원자재 및 자원의 가격 상승
기후변화와 기후정책 강화로 글로벌 자원 확보 경쟁과 공급업체의 탄소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원자재 수급 불안정성과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배출권거래제 직접 할당 대상 기업은
아니나, 탄소 규제 강화와 무상할당 비율이 점진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협력사의 탄소 배출 비용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어 구매 비용으로 전가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재무영향을 산정하였습니다. 본 분석은 2025년 구매한 철강제품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구매비용은 IEA 시나리오 기준 단기(2025년)에 최소 0.1백만 원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며, 중기(2030년)에는 1백만 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장기적 (2050년) 으로는 STEPS 시나리오 287백만 원, APS 시나리오 645백만 원, NZE시나리오 806백만 원 수준의 추가 구매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기 및 중기에는 배출권 유상할당 비율과 탄소가격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공급망에 미치는 비용
영향이 제한적인 반면, 장기적으로는 탄소중립 정책 강화에 따라 탄소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철강업체의 배출권 구매 부담이 확대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영향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러한 저탄소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부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 적용 확대와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강 등 탄소집약도가 높은 핵심 원자재의 가치사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회 영향 분석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HL 디앤아이한라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항목을 대상으로 산업 전망치,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발생 가능한 재무 영향에 대한 정량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각 기회 요인이 당사의 사업 및 재무에 미칠 영향을 ‘단기‘, ‘중기‘, ‘장기’ 시점별로 분석하였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글로벌 원유 가격의 불확실성과 내연기관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교통수단 및 건설 장비 전동화 확대가 중요한 전환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과 탄소 규제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임원 및 업무용 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본 분석은 지속적인 원유 가격 상승과 전기차 충전요금 변동을 가정하고, 국내 평균 연료 가격과 전력 요금 차이를 기반으로 차량별 실제 연료
사용량 데이터를 적용하여 재무영향을 산정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법인 차량 전동화 전환에 따른 연료비 절감 효과는 2050년(장기) 기준 연간
약 5백만 원 수준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전기차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유지·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단위: 억 원)
| 구분 |
중기 ('30년) |
법인 차량 전동화 전환에 따른 비용 절감 |
0.05 |
전동화/고효율 장비로의 전환
건설 산업의 저탄소 전환 가속화에 따라, 건설 장비의 전동화와 친환경 건축 기술 확대가 주요 사업 기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주요 건설 기계 및 장비의 전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연기관 장비 대비 에너지 효율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전동화 장비 도입을 통해 임대 비용과 연료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장비 전동화 전환의 재무 영향 분석은 건설 현장에서 운영되는 고소작업대의 임대 비용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연차 및 휴가를 제외한
연간 근로일수와 일일 법정 근로시간을 장비 운영시간으로 가정하여 전동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산정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장비 전동화
전환을 통해 2030년(중기) 기준 약 104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는 전동화 장비의 연료 효율 향상과
유지·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반영한 결과이며, 향후 친환경 건축 수요 증가와 연계되어 저탄소 건설 기술 적용 확대 및 시장 점유율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위: 억 원)
| 구분 |
중기 ('30년) |
건설장비 전동화 전환에 따른 비용 절감 |
104 |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활동
HL 디앤아이한라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배출량을 모니터링하여 체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 범위는 자사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여 배출 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사용 감축을 위해 본사와 현장 사업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업무용 차량 및 사업장 건설장비의 친환경 전환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준공된 모든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탄소 저감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방안
| 자체범위(Scope 1+2) |
가치사슬(Scope 3) |
- 신재생에너지 도입
- 건설장비 전동화 및 운영 효율화
- 저탄소 운영체계 구축
- 친환경·저탄소 기술 및 공정 도입
|
- 저탄소 건축자재(시멘트, 철강 등) 사용 확대
- 자재 운송 효율화 친환경 설계 도입(패시브 디자인, 고효율 설비 등)
- 입주 후 탄소배출 저감 유도(스마트홈,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 태양광, 지열 등)
- 건설장비 전동화 및 고효율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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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술 개발
HL 디앤아이한라는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경영의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친환경 공법 및 고도화된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 자재 활용을 확대하고 시공 전
과정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고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색기술 및 환경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시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공 단계의 환경 영향을 저감함은 물론, 인도 후 사용 단계에서도 건축물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친환경 건축
천공과 설치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스크류를 부착한 소구경 강관말뚝 공법
공동주택용 외단열적층시공 공법개발
모듈러중고층화 및 공장생산성 향상기술
환경신기술
O.M.I.형 세미카플란 수차의 가변피치를 연동한
실시간 유량 대응형 하수처리장 소수력 발전기술1)
녹색기술
회전 가능한 스토퍼를 이용하여 두부가 보강되는 마이크로파일 공법 (스토퍼파일 공법)2)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전이보 공법(P-Girder)
소화배관 수직·수평배관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
1) 2025.11.02 만료
2) 2025.09.14 만료
우수활동
현장 에너지 감축 활동
HL 디앤아이한라는 건설 현장에서의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양생 과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단열 성능이 우수한 열가소성 수지 TPP(Thermo Plastic Professional)
소재의 전용 양생포를 제작·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양생 품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장 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CCTV 등 주요 설비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열가소성 소재 기반 전용 양생포(좌), CCTV용 태양광 설비(우)
우수활동
동절기 온실가스 저감 대책
HL 디앤아이한라는 12월부터 2월에 해당하는 동절기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동절기 온실가스 저감 대책을
수립·실행하였습니다. 저감 추진 방향은 전기 사용 관리 강화와 콘크리트 양생 방식 효율화 두 가지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각 현장의 여건에 맞는
자율적 이행을 독려하였습니다. 특히 전기 및 연료 사용이 집중되는 양생 구역과 가설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자체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는 이행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동절기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전기 사용 관리 강화 |
콘크리트 양생 방식 효율화 |
- 적정 온도 유지: 실내 난방 온도 20°C 유지 및 전열기기 적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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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 양생 검토: 현장 여건에 따라 보온매트 적용 등 연료 사용 최소화 방안 검토, 적용 (금년도 적용 불가 시, 차년도 계획에 반영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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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 성능 개선: 출입문 개방 최소화, 고무 가스켓 설치 등 열손실 방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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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전력 차단: 퇴근 시 미사용 공간 소등, 플러그 뽑기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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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손실 방지 철저: 천막 보양 시 개방 부위를 최소화하여 열효율 극대화 및 연료 낭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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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적용 사례
온실가스·에너지 감축활동 성과
1) 준공 완료 및 입주완료한 공동주택 기준
2)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의거, 업무용 차량 기준
3) 2023년 전환 목표를 수립하고 2024년부터 장비 전동화 관리
위험 및 기회에 대한 대응
기후 관련 목표 달성 계획
HL 디앤아이한라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현’을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로드맵
환경 이니셔티브 참여
HL 디앤아이한라는 2025년부터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 참여하여 기후변화 정보공시 체계를 갖추고,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명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환경 정보 공개 수준과 대응 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기후변화 부문에서 매니지먼트 B 등급을 획득하며 탄탄한 환경경영 역량을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부문 첫 응답 기업 중 상위권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써 당사의 기후변화 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세심한 실천과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수자원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